대전 동구가 6일 제57차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장학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재단 운영 현황과 2026년도 장학금 지원계획을 점검했다.

대전 동구가 제57차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를 열고 황인호 청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가 제57차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를 열고 황인호 청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대전 동구 제공)

이날 논의에서는 장학생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선발심의위원회 구성안이 심의되면서 올해 장학사업 추진 방향이 구체화됐다. 동구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장학사업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해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2009년 첫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772명의 학생에게 약 8억 2,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는 동구의 장학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재점검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