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민과 함께 사천공항의 미래 청사진 그리다
경상남도경상남도는 사천공항 이용환경 개선과 국제공항 승격 등 기능재편에 관한 도민의 의견을 오는 23일부터 조사한다고 밝혔다.사천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온라인 조사에서 ▲사천공항 이용 회수·목적·노선 등 이용 실태 ▲공항 접근성과 시설 개선사항 ▲국제공항 승격 수요·의견 총 3개 분야를 중점 조사한다.사천공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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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사천공항 이용환경 개선과 국제공항 승격 등 기능재편에 관한 도민의 의견을 오는 23일부터 조사한다고 밝혔다.사천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온라인 조사에서 ▲사천공항 이용 회수·목적·노선 등 이용 실태 ▲공항 접근성과 시설 개선사항 ▲국제공항 승격 수요·의견 총 3개 분야를 중점 조사한다.사천공항은
경상남도는 22일 경남을 방문한 호주 남호주(SA) 에너지·광물국장과 관련 기업을 만나 남호주 진출과 남호주의 수소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경남 방문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남호주 정부의 자원 개발 등에 탈탄소화 프로젝트를 접목하기 위해, 수소 제조산업이 발달한 경남의 수소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수소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은 2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내에서 폐자원 수집 어르신과 장애인의 자활 지원을 위한 ‘안전 나르미카’ 전달식을 열었다.‘안전 나르미카’는 폐자원 수집 어르신과 장애인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신체적 특성에 맞게 무게를 경량화하고, 접이식 손잡이, 태양광 경광등과 경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19일 산청군청에서 서부경남 4개군(산청, 함양, 거창, 합천) 행정협의회와 신성범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력의 정주와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첫 공동사업으로, 외국인 숙련 인력을 지역에 정
경상남도환경재단(이하 재단)은 22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남도, 환경단체 활동가, 전문가 등과 환경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7월 통합된 재단은 행정과 민간 간 가교로서 경남 환경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7월 도민회의에서 환경 분야 도정 정책을 제안한 지역 환경 활동가·전문가 등 9명, 도 부서장 10명 등 총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생활안전 및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 소방본부의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생활안전대의 잠금창치 개방 출동이 총 4,801건(연평균 1,600건) 발생했으며, 올해 9월까지 도내에서 572건의 잠금장치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정은희 센터장)는 지난 10월 18일, 경남제일신협 창원금융센터(안주영 이사장)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안주영 경남제일신협 창원금융센터 이사장(왼쪽)으로부터 기부 판넬을 전달받는 정은희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장(오른쪽)경남제일신협은 조리도구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산불과 수해 현장에 최적화된 ‘험지펌프차’를 경남소방 최초로 배치하고, 2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험지펌프차는 3,300ℓ의 물을 운반할 수 있고, 45도 경사도 오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행 중에도 방수가 가능하고, 일반 호스 외에 고압 호스릴도 장착돼 있어 산불 화재 진압에
경상남도는 21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열고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는「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 전국 최초로 구성돼 공공보건의료 관련기관들과 협력해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이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한국남동발전 고성발전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특별교육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남동발전 고성발전본부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며,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자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양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18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교직원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2차 성인지 아카데미를 열었다.이번 성인지 아카데미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를 지낸 이현혜 동화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동의·경계 존중으로 건강한 관계 맺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 작가는 “기존 성폭력
경상남도는 미래세대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어로 배우는 탄소중립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만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등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인형극 ▴사진 ▴동요 ▴분리수거 체험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6일 오후 진주 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진주시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축제 시 일회용품 사용 급증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수거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하여 친환경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105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니콜라스 데몬 재스페인 선수단장의 뿌리찾기 사연을 듣고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했다.박 지사와 니콜라스 데몬 단장의 만남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선수단을 위한 경남도의 환영 행사에서 이뤄졌다.이날 행사에서 니콜라스
경상남도는 16일 통영시에서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경제·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어촌에 새로운 변화 기반을 만드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년간('23~'24년) 어촌지역 21곳에 총사업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