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5(수) 19시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창원시민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5차)’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2009년부터 ‘가족 사랑의 날’을 지정하여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정시퇴근 문화 확산 및 가족 단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창원시 가족센터는 매회 다른 주제로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 가족 환경 지킴 실천 약속, 다양한 가족의 이해, 사막화 방지를 위해 우리 가족이 지킬 수 있는 약속, 우리 가족 에너지 절약 실천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번 회차는 ▲가족 사랑 캠페인 ‘독도의 날은 왜 10월 25일일까?’라는 주제로 독도의 날 의미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가족 문화체험 가족이 함께 ‘DIY 가족 수납함’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온 가족구성원이 단합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 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포스트]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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