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소속 이주영 국회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주영 의원은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국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학위를 받은 의료 전문가이다.

이주영 의원은 현재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으며, 22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전에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임상부교수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전문의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 의원은 '소아청소년과 폐과 선언' 직후 적극적으로 소아과 종사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선 이후에도 의료계 출신답게 이주영 의원은 의료개혁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응급의료법 개정안 통과 후 응급 의료진에 대한 형사처벌 부담이 커진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 밖에도 이주영 의원은 국민연금의 구연금·신연금으로의 분리, 핵심 진료과목의 정책적 보호 등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정당 국고보조금 폐지와 R&D 사업 계속비 제도 적용 의무화 등 민생·정치·과학기술 분야의 개혁안을 제시했다.

이주영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의 발언을 통해 이러한 정책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개혁신당의 이주영 의원은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국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법안 발의와 정책 개발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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