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호 대전대명로타리클럽 회장이 20일 구즉동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30kg을 기탁했다. 이는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호 회장은 지난 13일 대전대명로타리클럽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을 기념하면서 일반적인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실천하기로 했다. 전달된 백미 230kg은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가구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병호 회장은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를 조금 더 뜻깊게 만들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조병호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일상에서 실천하는 나눔이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