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방법을 안내했다.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가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수박과 간식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가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수박과 간식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부산 동구 제공)

이번 방문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는 준비한 수박과 생수, 간식을 전달했다. 무더운 날씨 속 예상 밖의 방문과 선물에 어르신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행정복지센터는 물품 전달과 함께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은 "더운 날 이렇게 찾아와 시원한 간식도 나눠주고 애로사항도 들어주니 초량2동이 더 시원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배정애 초량2동장은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만큼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