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학교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지난 10일부터 7일간 취약계층 3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도배와 안전시설 설치 등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함평군의 다자녀가구 1곳과 독거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면 복지기동대는 사업 추진에 앞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불편 사항을 파악한 후 각 가구의 특성에 맞춘 지원을 했다.
다자녀가구에는 노후화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거실과 주방 도배를 지원했다. 독거노인 2가구에는 출입구 계단과 안전 손잡이 설치, 방충망 교체 등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작업을 진행했다.
송주환 학교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석 학교면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