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가 16일 오전 11시 의원회의실에서 제10대 개원기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제10대 시의원 13명이 참석했고, 김원기 의정부시장, 부시장, 국·소·권역동장 등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새로운 출범을 축하했다.

의정부시의회가 제10대 개원기념식을 개최해 시민을 위한 협치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시의회가 제10대 개원기념식을 개최해 시민을 위한 협치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원구성이 마무리된 제10대 의정부시의회의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1·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참석 의원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를 거쳐 제10대 의정부시의회의 출발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3층 로비에서 개원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한 후, 빈미선 부의장과 강현석 부시장의 건배 제의를 통해 시민을 위한 협치 의회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조세일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10대 시의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46만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내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개원기념식 후 오후 3시에는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 13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의정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유호명 경동대학교 강사의 '의정부시 미래브랜드 제안' 특강을 시작으로, 한수완 의회사무국장의 'AI(노트북LM) 활용 시연', 각 상임위별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정책 및 도시브랜드 전략을 공유하고, AI 도구 활용을 통해 의정 및 행정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