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화원(원장 우순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인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으로 시각 인생 서사 예술교육 프로그램 ‘인생의 결, 엮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생의 결, 엮다’는 실과 천, 종이, 과슈 등을 활용해 삶의 기억과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북아트 기반의 융합형 미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살아온 시간과 추억을 시각적 서사로 풀어내며 창작 과정을 통해 서로의 삶과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스토리텔링형 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은 진해에서의 추억과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인생 이야기를 예술 작품으로 완성해 나간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해의 추억과 삶의 기억을 담은 그림책 제작 ▲북아트 시계와 우드 책 바인딩 조명 제작 ▲인생 문장을 담은 메시지 북커버와 방명록 키트 제작 ▲참여형 공간 큐레이션 ▲결과 공유회 및 낭독회 등이 마련된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그동안 완성한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고, 각자의 인생 그림책을 소개하는 낭독회와 결과 공유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삶과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2026년 7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해문화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조은교 주강사와 진보경 보조강사가 함께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확장하고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진해 지역 60세 이상 주민 15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무료이며, 신청 및 문의는 진해문화원 사무국(055-544-8880)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해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으로 진행된다.
남희주 문화예술교육사는 “한 장 한 장 책을 엮어가듯 자신의 삶과 기억을 예술로 풀어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소중한 추억과 기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및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해문화원 사무국(055-544-8880), 진해문화원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