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상주면 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예방키트를 배부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점검이었다.

남해군 상주면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0개소를 점검하고 폭염예방키트 150개를 배부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 상주면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0개소를 점검하고 폭염예방키트 150개를 배부했다. (남해군 제공)

배부된 폭염예방키트는 총 150개로, 보냉백·양산·넥쿨러·포도당·쿨토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정점숙 상주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온도 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특히 이장들에게는 폭염특보 발효 시 주민 누구나 무더위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운영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면장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강화를 당부했다. 정 면장은 "폭염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자연재난인 만큼 어르신과 주민들께서는 무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