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이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 맞춤형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제때 자람' 사업을 운영한다. 10월 말까지 전문상담사 참여 아래 5차례에 걸쳐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이 영유아 보호자를 위해 전문상담사가 참여해 10월 말까지 5차례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제때 자람' 사업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이 영유아 보호자를 위해 전문상담사가 참여해 10월 말까지 5차례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제때 자람' 사업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 제공)

이 사업은 영유아기 발달 특성에 맞는 양육 방법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보호자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자의 양육 효능감을 높이고 영유아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상담은 회차별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대면 상담은 남구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에서 이뤄지며, 보호자가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고려해 일정을 조율한다. 비대면 상담도 가능해 일정이 맞지 않는 보호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은 영유아와 보호자 상담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 인력이 담당한다. 전문 상담사들은 자녀의 기질과 발달 특성을 비롯해 보호자의 양육 태도와 훈육 방식,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각 가정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울산교육청은 5차례의 단계적인 지속 상담을 통해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가정에서 실질적인 양육 행동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담당 관계자는 "이번 상담은 각 가정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심층 상담으로 보호자의 양육 효능감을 높이고, 가정 내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