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7월 2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시청 직원과 도급·용역·위탁사업 수탁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배웠다.

하남시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개최해 도급·용역·위탁사업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개최해 도급·용역·위탁사업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하남시 제공)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의 협조로 법무법인 율촌 중대재해센터 정호식 수석전문위원이 강사로 진행했다. 하남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 팀장과 공무원, 수탁기관 센터장 및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의 첫걸음인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하남시와 수탁기관이 함께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위험성 평가의 개념과 절차 설명에서 시작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방법을 다뤘다. 특히 실제 산업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참석자들이 사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하남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관리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현장점검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 예방의 출발점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급·용역·위탁사업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