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026 제11회 4차 산업 혁명 AI Korea 대전'에서 스마트 시티 부문 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언론인협회·국회 디지털경제 3.0포럼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었으며, 안양시는 22일 시청에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4차 산업 혁명 AI Korea 대전'은 AI, VR, IoT,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스마트 시티 부문은 스마트 도로, 스마트 신호 시스템, 지능형 교통 안전 시설물, 지능형 CCTV, AI 기반 범죄 분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술을 평가한다.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재난·복지 등 도시 정보를 유기적으로 통합·연계하고, AI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2003년 버스 정보 시스템(BIS)을 시작으로 스마트 교차로,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등 스마트 교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와 함께 자율 주행 버스 '주야로' 운행, 스마트 스쿨존 구축·운영,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사업들을 확대·추진해 왔다. 이러한 정책들은 시민 안전을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은 물론, 초연결 콤팩트 도시와 피지컬 AI 선도 도시 조성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년 연속 수상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스마트 정책을 추진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인공 지능과 데이터 중심의 행정 혁신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안양형 스마트 도시 정책'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