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와 2026년 시행계획 개정안을 심의했다.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가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표적집단면접과 아이디어 공모전, 제주시민 원탁토론회, 민관 태스크포스(TF) 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21일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제주 제주시 제공)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21일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제주 제주시 제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한 추진 목표와 전략에 대한 중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계획안을 추가 보완할 예정이며, 8월 공청회와 주민공고 절차를 거친 뒤 9월 최종 심의를 통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2023~2026)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2차 수정계획도 심의했다. 보건복지부가 수립한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맞춰 상위계획 간 연계성을 보완하고 통계 지표 수정 사항을 검토했다.

한혜정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사회보장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