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9월 19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제10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대부도의 생태·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한 이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추첨이 준비돼 있다.

안산시가 9월 19일 제10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9월 19일 제10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이번 걷기 축제의 코스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메타세쿼이아길과 대송습지 일부 구간, 바다향기테마파크 산책로를 거쳐 총 5km 길이로 구성됐다. 완주에 필요한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참가자들은 여유로운 속도로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걷기 구간 곳곳에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해솔길 추억 우체통과 대부도 생태 퀴즈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환경 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환경 미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안산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 먹거리 공간과 포도 판매장, 인근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5천 원 상당의 소비 쿠폰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부도 관광안내소(1899-1720)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대부도의 아름다운 생태 환경과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