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의장 유영철)가 14일 본회의장에서 1차 본회의를 열어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와 함께 21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진입한 순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10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순천시의회가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전남 순천시의회 제공)
순천시의회가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전남 순천시의회 제공)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순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하고 있다. 각 상임위원회는 이들 안건을 세밀하게 검토해 다음 주 최종 본회의에 상정할 준비를 진행하게 된다.

개회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정수진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2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중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불만으로 의사봉을 들고 회의장을 나간 일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또한 최미희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관내에 남아 있는 보도육교의 전면적인 정비와 철거를 촉구하며 시민의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