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와 울산해바라기센터가 7월 23일 오후 2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협력은 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울산중구가족센터와 울산해바라기센터가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중구 제공)
울산중구가족센터와 울산해바라기센터가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중구 제공)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 상황의 피해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연계하는 한편,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문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와 책임 의식을 형성하는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의료 서비스 지원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김은령 울산해바라기센터 행정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의료·심리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성폭력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촘촘한 연계망 구축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취약·위기 가정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