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AI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AI 활용 교육'을 9월 4일 개최한다. 55세 이상 구직 희망 시니어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생활이 즐거워지는 디지털 활용법'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AI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문가 수준의 사진 촬영 기법, 실생활에 유용한 카카오톡 활용법, AI 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인생 응원송' 제작, 그리고 AI 기반 구직 정보 검색 및 취업 지원 활용법 등이다. 9월 4일 오전 10시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구직 희망 시니어 40명으로 선착순 접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동작취업지원센터(02-829-3414)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동작구는 올 하반기 AI 기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AI 행정추진단'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신속한 민원 처리는 물론, 구민 맞춤형 AI 교육을 확대하고 행정서비스 및 주민 생활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니어분들이 AI 기술 활용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분들의 활기찬 노후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