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9월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청년 창작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작구청 일원에서 지역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전시·마켓·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행사로,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동작구가 9월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청년 창작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4개 분야 40여 개 팀 참가자를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동작구 제공)
동작구가 9월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청년 창작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4개 분야 40여 개 팀 참가자를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동작구 제공)

이번 페스티벌은 9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작구청(장승배기로 70) 일원에서 열린다. 동작구는 행사 개최에 앞서 공연·전시·마켓·체험 4개 분야에서 총 40여 개 팀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2007년 출생자)로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인·창업가·크리에이터 등이다.

분야별 모집 규모는 다음과 같다. 공연 분야는 대중음악·인디밴드·국악·마술 등 장르 제한 없이 무대공연 가능한 예술가 5개 팀 내외를 선발한다. 전시 분야는 회화·조각·사진·일러스트·미디어아트·공예 등의 작품을 전시할 청년 작가 10개 팀 내외를 모집한다. 마켓 분야는 수공예품·굿즈·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셀러 15개 팀 내외를, 체험 분야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할 청년 10개 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동작구는 참가자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분야별 시설을 지원한다. 공연 분야에는 음향·조명 등 무대 시스템과 대기 공간을, 전시 분야에는 부스·이젤·밀크박스 등을 제공한다. 마켓과 체험 분야에는 부스·테이블·의자·현수막 등을 지원한다.

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참여지원금 최대 3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마켓 분야는 판매 수익금 전액이 본인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참여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8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거주·활동 증빙서류·개인정보 제공 동의서·포트폴리오 등을 담당자 이메일(arlee0204@dongjak.g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페스티벌 주제와의 부합성·대중성 및 소통 가능성·독창성 및 실행가능성·차별성 및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되며, 결과는 8월 20일 목요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재능은 도시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마음껏 선보이고 구민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동작구청 청년청소년과(02-820-929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