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미동산산림교육센터에서 '우드버닝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민들이 버닝펜으로 나무에 그림과 글씨를 새기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기회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우드버닝 체험교육에 참여한 도민들이 나무문패에 자신만의 도안을 새기고 있다. (경상남도 제공)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우드버닝 체험교육에 참여한 도민들이 나무문패에 자신만의 도안을 새기고 있다. (경상남도 제공)

우드버닝은 전용 인두기(버닝펜)를 이용해 나무 표면에 도안을 새기는 기법이다. 준비된 나무문패에 원하는 도안을 옮겨 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한 선 한 선 그림을 따라 새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높아지고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교육 운영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총 6회차 운영된다. 회차별로 15명씩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먼저 기기 사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익힌 뒤 나무문패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신청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20-6171~3)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