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봉 물목문학회 회장이 지난 21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는 이를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승봉 회장은 2004년 현대시조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 통영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물목문학회 회장을 맡으면서 지역 문단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시조 시인으로서 작품 활동을 통해 받은 상금의 일부를 꾸준히 인재육성기금에 기탁해왔으며, 통영의 미래 세대 육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봉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학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승봉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