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새단장을 마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의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임시개방한 홍예공원 패밀리파크 구역에 마련된 이 시설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단장을 마친 내포 홍예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22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운영을 시작한다. (충청남도 제공)
새단장을 마친 내포 홍예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22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운영을 시작한다. (충청남도 제공)

워터풀라운지(1390㎡)에는 난파선 모양의 배 조합놀이대를 비롯해 워터미끄럼틀, 트램펄린 놀이대, 워터터널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물놀이 후 편의를 위해 탈의실도 설치했다. 이용 대상은 3세 이상부터 13세 이하 어린이이며,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 1명이 동반해야 한다.

물놀이장은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가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휴게시간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회차별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하루 4회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기상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홍예공원 임시주차장(예산군 삽교읍 목리 1430)을 이용하면 된다. 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안전요원과 구급요원을 배치하고 운영 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매일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용수 교체와 수질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이용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

도 관계자는 "홍예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여름 놀이공간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홍예공원을 찾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