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8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하반기 컨설팅을 진행한다. 근남면사무소와 철원읍사무소에서 총 15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자생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철원군이 8월 4일부터 15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하반기 컨설팅을 진행한다. (강원 철원군 제공)
철원군이 8월 4일부터 15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하반기 컨설팅을 진행한다. (강원 철원군 제공)

철원군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 주도의 마을 성장과 지역 사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들은 지난 2월 사전 컨설팅을 통해 활동 계획과 추진 방향을 안내받은 바 있다.

이번 8월 하반기 컨설팅에서는 마을공동체 전문 자문위원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동체의 자생력 제고 및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집중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철원군청 및 읍·면사무소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한다.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사업 진행에 필요한 주민 수요를 파악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현장 밀착형 행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컨설팅 자리에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된다. 보조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주민 간 자율적인 모임과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어야 지역 사회 전체에 활력이 돌고,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철원을 만들 수 있다"며 "마을공동체가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든든한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