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지난 28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생명 존중과 아동 인권'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아동들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자신의 의견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의사소통 방법을 익혔다. 더불어 친구를 배려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학습하면서 차별과 폭력 없는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이 스스로를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계양구는 아동의 권리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또래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번 교육 사업의 주요 목표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