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는 23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70세대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가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가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함양군 제공)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 현장에 모여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물김치, 청양고추 다짐,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손수 만들어 완성도 높은 밑반찬을 완성했다.

완성된 반찬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반찬을 건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용옥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건강한 식생활에 보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