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맞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7월 16일 실시했다. 의장 김선옥과 함께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심사기법'을 주제로 했다.

시흥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맞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강화하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의회 제공)
시흥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맞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강화하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의회 제공)

신임 의원과 직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가 주요 목표였다. 특히 제337회 임시회에서 예정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 심사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지방재정의 이해 및 예산 심의, 예산·결산 심사 핵심기법, 자치법규 입안 및 심사기법 등 세 가지 주제를 다뤘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지방 재정의 기초부터 실무적 심사 기법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흥시의회는 향후에도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책과 예산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함으로써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김선옥 의장은 "예산안 심사와 자치법규 심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회의 전문성은 시민의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인 만큼, 더욱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