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충남형 도민치유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부터 이어온 이 프로그램은 자연기반 숲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 지원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주요 내용은 도민뿐만 아니라 도내 자살 유족, 감정노동자 및 돌봄종사자, 치매 환자 가족 등 다양한 스트레스 취약군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 지원이다.
참가자에게는 마곡사, 수덕사, 국립예산치유의숲, 서천치유의숲, 공주치유의숲, 계룡시향적산치유의숲 등 총 6개 기관에서 숲 산책, 명상, 싱잉볼 등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충남형 도민치유 힐링캠프는 충남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형 치유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