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문고는 12일 옥동의 한 책방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동시 짓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동시를 지어보며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문고가 12일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동시 짓기 교실을 운영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문고가 12일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동시 짓기 교실을 운영했다. (울산 남구 제공)

참여한 어린이들은 동시 창작을 통해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방학 특강이라는 점에서 아이들의 방학 시간을 의미 있게 채우고 책과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지미숙 옥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문화 프로그램 제공 계획을 밝혔다. 이는 새마을문고가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창의력 개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