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김정문 의원이 21일 열린 제35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천의 미래 50년을 위한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 물 순환 사업, 자연치유특구 조성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언했다.

김 의원은 민선 9기 4년을 "앞으로 제천이 맞이할 50년의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세 가지 핵심 과제를 강조했다. 첫째는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로 불법 떴다방 단속을 통한 임대료 거품 제거와 임대료 지원 시범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제천의 경쟁력 있는 경제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이다.
둘째는 복개천 복원 사업과 관련해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에 앞서 충분한 검토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자는 의도로 보인다. 셋째는 의림지·용두산 권역을 연계한 전략을 제시했다. 친환경 농업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의림지뜰 자연치유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사람이 살아가기 좋은 제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행정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시민 동의 기반의 개발 추진을 당부했다. 모든 사업에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