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은 30일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행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 것이다.

신 의원은 "이 자리는 단순히 누군가를 대신해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자리"라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가치는 행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과 사업은 단절되는 순간 효과가 반감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중단되면 주민 불편으로 이어진다며 우려를 표했다. 신 의원은 진월IC 진출입로 개설, 시간우체국 조성, 효천지구 대중교통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이들 사업은 모두 현재진행형 과제이자 주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업 지연이나 단절이 발생할 경우 그 불편은 결국 주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 의원은 제9대에서 제10대 의회로 넘어가는 시점의 의미를 짚었다.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남구 역시 행정 환경의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며 "변화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변화의 시기일수록 행정과 의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제10대 의회는 새로운 시작이자 기존 사업을 이어받아 완성해야 하는 계승과 발전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새로운 변화는 기회이지만 동시에 연속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흐름을 끊지 않는 연속성 있는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와 집행부가 쌓아온 협력 경험은 사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경험과 연속성이 확보될 때 행정은 안정되고 정책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신 의원은 "지금은 '마무리'와 '시작'이 교차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반드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은 경험과 책임의 연속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