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27년 농촌융복합산업 맞춤형·경쟁력 강화사업에 참여할 경영체를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생산·가공·유통판매·체험관광이 결합된 농촌융복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충북도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모집하며 개소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충청북도 제공)

선정된 경영체에는 개소당 최대 2억 원(도비 15%, 시군비 35%, 자부담 50%)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제조·가공시설 설치 등의 시설비와 신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설비와 운영비를 동시에 신청해야 하고 운영비는 총사업비의 10%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도내 경영체다. 접수 기간 내에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농촌융복합인증서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액 증빙서류 등을 관할 시군 관련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는 8월 중 외부 전문가 3~5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심의 결과 70점 이상을 획득한 사업자 중 고득점순으로 우선순위를 확정하며, 예산 확보 후 2027년 1월부터 대상자 확정 및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촌의 잠재력 있는 자원에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은 우리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열쇠"라며 "도내 역량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