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7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효암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중심의 축제 '우리에게 여름은 없다!'를 개최한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DJ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이 축제 기획과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예술단, 동아리연합회,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청소년 조직과 지역 협력기관이 함께 행사를 만들어가며,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체험부스와 공연으로 나뉜다. 체험부스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LED 피젯스피너 만들기, 행운 거북이 키링 만들기, 슈링클스 만들기, 말랑이 만들기, VR 체험, 안전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8가지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준비했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팀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백미는 공연 중간에 진행되는 DJ 디제잉 파티로, 관객과 공연팀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기획과 운영 과정에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문화행사"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055-392-5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