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8월 3일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법인지방소득세 등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지방재정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전남 서남권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지역경제 조사·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의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법인지방소득세 등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목포시의 지방재정 수입 증대에 크게 일조했다. 이번 감사패는 이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목포시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김준철 한국은행 목포본부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한국은행은 객관적인 경제 분석과 정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