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11월 30일까지 관내 체육시설 749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설물, 소방시설,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등 3개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이번 조사는 체육시설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은 구조물 손상 여부와 잠재적 위험요소 확인, 소방시설 기준 충족 여부, 시설 기준 및 안전·위생 규정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포시는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규모 체육시설의 경우 자율점검을 우선으로 한다. 체육도장업, 골프연습장업, 체력단련장업, 당구장업, 가상체험체육시설업, 체육교습업 등 6종에 해당하는 시설은 9월 30일까지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간 내 자율점검을 완료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김포시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영장업, 종합체육시설업, 무도학원업, 야구장업, 빙상장업, 인공암벽장업 등 24개소 시설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체육시설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