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난지한강공원 내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반려견을 위한 여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이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반려견을 위한 여름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대형견용 풀장을 확대했다. (마포구 제공)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이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반려견을 위한 여름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대형견용 풀장을 확대했다. (마포구 제공)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시형 반려동물 친화시설이다. 중소형견용과 대형견용 놀이터 및 피크닉존을 갖추고 있으며, 물놀이장도 안전한 이용을 위해 체급에 따라 구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더욱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형견용 물놀이장을 기존 가로·세로 5m 규모에서 가로 6m, 세로 8m로 확대했다. 중소형견용 풀장도 별도로 마련해 안전성을 높였다.

물놀이장 운영은 하루 5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한 번에 1시간 이용 후 3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회차별로 중소형견 10마리와 대형견 3마리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마포반려동물캠핑장 누리집 또는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물놀이장 외 놀이터와 피크닉존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데크와 몽골텐트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별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동물등록과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견만 입장 가능하며, 보호자는 반려견과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다른 이용객과 반려견을 배려하는 기본 안전수칙 준수도 필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반려견과 보호자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마포반려동물캠핑장(010-4470-22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