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23일 기흥구 상하동 지석1어린이공원에서 물놀이장 준공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한 이 공원은 물놀이장과 휴게·운동시설이 갖춰진 온 가족 중심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지석1어린이공원이 아이들을 비롯해 온 가족이 좋아할 만한 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이 공원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석1어린이공원이 재탄생하기까지 고생한 공직자들과 공사 중 불편을 감수한 주민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공원 등 시민의 일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예산을 투자해 더욱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준공식을 마친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물놀이장 시운전을 하고 공원 시설을 둘러봤다.
새롭게 조성된 물놀이장은 여름철 아이들이 도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원에는 조합놀이대와 물놀이 시설이 갖춰졌으며, 운동시설과 휴게시설, 녹지 공간도 정비되어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물놀이장은 8월 1일 개장한다. 평일(화~금)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