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 등 현업을 관리하는 관리감독자와 도급·단기공사 등 수행 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이행하여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교육원의 박영우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구축 및 이행, 도급·용역·위탁 사업 추진 시 안전보건 관리 실무 방안, 중대재해 관련 주요 판례 분석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혼선이 생기기 쉬운 도급·용역·위탁 발주 시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명확히 짚었다. 최근 법원의 주요 판결 경향을 분석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실질적인 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실무적인 관리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 이행과 선제적인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