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이재갑)가 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어 민선 9기 집행부와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는 새로 출범한 집행부와 제10대 의회가 처음 함께 하는 간담회로, 시정 운영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재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의회와 집행부는 이 자리에서 2026 안동 수(水)페스타 개최, 가정용 상수도 요금 지속 감면,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3가지 주요 안건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민선 9기 집행부와 제10대 의회는 향후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자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의장은 "민선 9기 집행부와 제10대 의회가 처음 함께하는 뜻깊은 간담회인 만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