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가 7월 6일 제10대 의장단을 선출했다. 문정환 의원이 의장으로, 김지헌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되었으며, 재적의원 26명 전원의 찬성으로 의회가 일치된 모습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의장단은 앞으로 2년간 원주시의회를 대표한다.

원주시의회가 7월 6일 문정환 의원을 의장으로, 김지헌 의원을 부의장으로 하는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강원 원주시의회 제공)

원주시의회는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단을 선출했다. 전원 합의 속에 첫 의장단을 구성함으로써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의 시작을 의미한다. 의장단은 회의 주재와 의회 운영, 의원 간 협력 증진을 통해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끌어간다.

문정환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37만 원주시민의 행복과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당면한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원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의회가 하나 된 모습으로 화합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장은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협치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의원 모두가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회 문화를 바탕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원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제10대 원주시의회는 총 2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주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민생 현안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협력과 견제의 균형 속에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