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문화동 문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15일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문화어울림센터에서 국가유공자와 소외계층 주민 150명을 초청해 '문화마을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마을조합이 국가유공자와 소외계층 주민 150명을 초청해 문화어울림센터에서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시 제공)
문화마을조합이 국가유공자와 소외계층 주민 150명을 초청해 문화어울림센터에서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새롭게 마련된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문화어울림센터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이웃들이 모여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어울림센터는 사직산1길 2에 위치하고 있다.

행사에는 문화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소외계층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조합 조합원 29명이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 염소탕과 다과를 대접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도 함께 증정했다.

이사장 정운영은 "도시재생사업으로 탄생한 문화어울림센터가 주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고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동조합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도하여 거점시설을 활성화하고 뜻깊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문화어울림센터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문화어울림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