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0일 '2026년 주민자치 마을의제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회 유병렬 위원장이 주도한 이번 사업은 '건강으로 채우다'를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천연쿨파스 만들기, 천연방향제 만들기, 간식 꾸러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마을의제 사업은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며 주민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특히 주민들이 정성과 손길로 만든 천연쿨파스와 천연방향제, 간식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이웃과 나누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유병렬 학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총 6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