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통영시의회 직원들이 인사발령과 승진을 축하하며 받은 화분 145개를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나눔을 심다, 마음을 잇다' 축하화분 나눔 프로젝트의 결과다.

통영시와 통영시의회 직원들이 기증한 축하화분 145개가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통영시 제공)
통영시와 통영시의회 직원들이 기증한 축하화분 145개가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통영시 제공)

이 프로젝트는 공직사회와 의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반기 인사이동 때 전달받은 축하화분을 의미있는 나눔으로 이어가자는 취지로, 통영시와 통영시의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기증된 145개의 화분은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으로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란 생활복지과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축하화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배은영 민간위원장도 "축하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통영시와 통영시의회,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위원장네트워크, 6개 실무분과, 15개 읍면동협의체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