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지난 7월 11일 지역 중고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6 진로·진학 동기부여 대학탐방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고 재학생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진학 동기를 높이도록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네 개 대학을 방문했다. 각 캠퍼스에서 학생들은 대학의 면학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선배 재학생들과 만나 솔직한 대학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의 중심은 '맞춤형 진로 컨설팅'으로,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봉구는 대학생 멘토 1명당 학생 5명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그룹 상담을 진행했다. 멘토들은 자신의 생생한 대학생활 경험과 전공별 학습 전략, 입시 준비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나눴으며, 참여 학생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진로 결정에 필요한 실마리를 제공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선배들과 소통한 이번 경험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학습 동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