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지난 23일 보육 교직원 200여 명과 함께 '2026년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종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담당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였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지난 23일 보육 교직원 200여 명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힐링 워크숍에 참석해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영종구 제공)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지난 23일 보육 교직원 200여 명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힐링 워크숍에 참석해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영종구 제공)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종구와 영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했다.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육아종합지원센터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했으며, 손화정 구청장의 기념사와 구의장 축사, 보육 교직원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참여형 프로그램에서 보육 교직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사 초청 특강에는 송금자 인플루언서 리더십 아카데미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역량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 방안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장에서 진행된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 프로그램 역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종구는 현재 국공립 38개소, 법인 1개소, 민간 8개소, 가정 42개소, 직장 5개소 등 총 94개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구는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와 처우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보육 교직원은 "업무에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하고 동료들과 깊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이 존중받고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