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중·고등학교(교장 주권돈)는 7월 13일 오후 5시 3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제8회 샛별콘서트'를 개최했다. '금성의 여름: 샛별들의 선율이 불어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그동안 학내에서 진행된 학교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확대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콘서트는 전교생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해 합창, 밴드,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쳐 현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에는 많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자리를 채워 학생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소리가 모여 하나의 음악이 되는 순간'이라는 취지 아래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완성하며 협력과 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권돈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무대를 학부모님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넘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성중·고등학교는 이번 샛별콘서트를 학생들의 재능을 지역주민과 나누며 학교와 지역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했다. 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학교를 지향하며, 소규모 학교만의 강점을 살린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