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가 심혈관질환자의 질병 재발을 예방하고 조기 회복을 돕기 위한 '경남 하트온(ON)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을 7월 22일 본격 시작했다. 이날부터 기초체력 사전평가를 거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주간 맞춤형 심장재활 교육을 진행한다.

거제시보건소가 심혈관질환자 대상 하트온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을 7월 22일 시작했다. (거제시 제공)
거제시보건소가 심혈관질환자 대상 하트온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을 7월 22일 시작했다. (거제시 제공)

프로그램은 심장재활 및 약물·영양관리 이론교육, 맞춤형 운동교육,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심장 건강 관리법을 배우고, 자신의 체력 상태에 맞춘 운동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9월 9일 기초체력 사후평가를 통해 1회기 일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거제시보건소는 1회기 운영과 동시에 2회기 참여자를 새롭게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심혈관질환자로, 신청 전 기저질환 보유 여부와 운동 가능 여부 등을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을 통해 사전 확인해야 한다. 질환 상태와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참여하므로 건강상 안전성을 도모할 수 있다.

강미정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첫 회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분들의 열의 속에 활기차게 출발했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9월에 진행될 2회기 교육에도 대상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업 참여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거제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상담실(☏639-62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