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는 7월 22일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 및 청사 앞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에는 재난메시지를 통해 소집되는 남부소방서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통제단 장비운반차에 적재된 운영장비를 이동·설치하는 것으로 시작해 재난메시지 전파, 팀별 임무 수행, 통제단 운영서식 작성 및 출력,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장비의 작동 기능 점검, 통제단 장비운반차 내 보유장비 현황 확인, 통제단 운영서식 22종 작성 실습 및 팀별 발표 등이다. 남부소방서는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통제단 운영능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현장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통제단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기능숙달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