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운영하는 SNS 6개 채널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모두 수상했다. 인스타그램은 대상을,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카카오톡채널·카카오스토리는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5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며, SNS와 미디어 플랫폼 등 분야별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평가하는 국내 소셜미디어·인터넷 분야의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마케팅, 비주얼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광산구의 인스타그램이 대상을 받은 배경은 행정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감성적이고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시민과 적극 소통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공감 가능한 메시지로 주민과의 거리를 좁혀온 결과다.
SNS 6개 채널 모두에서 수상한 것은 광산구가 각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소통을 진행해 온 노력의 결과다.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 제작, 소셜지기단·크리에이터 운영 등을 통해 채널별 특색에 맞춘 온라인 소통을 지속해왔다. 단순히 행정 공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머물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관심 가질 만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집중한 것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가 운영하는 모든 채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공감받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