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18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모의투표 당선증을 받고, 청소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진다. 강원권역청소년 YMCA 연합회와 도내 청소년자치기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의투표 경과보고, 당선증 전달, 정책 간담회가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삼영 교육감이 강원의 1,813명 청소년이 참여한 모의투표 결과 당선증을 받고 교육·진로·학교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의견을 청취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강삼영 교육감이 강원의 1,813명 청소년이 참여한 모의투표 결과 당선증을 받고 교육·진로·학교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의견을 청취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만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 모의투표를 시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총 1,813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강삼영 교육감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청소년들이 선택한 교육감으로 선정됐다.

정책 간담회에서는 교육과 진로, 학교문화,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와 의견 청취가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확대와 함께 청소년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참여 기회 확대를 제안할 예정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이번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참여의 통로를 더욱 넓혀, 학교와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