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경균 회장과 조정심 부녀회장이 이끄는 협의회는 남해읍 새마을 향기뜨락에서 열무김치와 돼지불고기 등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준비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128세대를 직접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한 세대씩 방문해 전달하며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조정심 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이 외로운 이웃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보탐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돕는 일에 새마을이 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이웃이 이번 여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읍사무소 차원에서도 취약계층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